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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록체인 서비스기획 6주차 - 1일 수업 노트

강사: 최현세

전 블록체인 미디어 NOV 대표, 온체인 대시보드 시스템 운영, 전 패션 컬렉터블 NFT 대표, KAIST 기술경영학 석사/서울대학사 졸업

 

📌 NFT

=Non-fungible token, 대체 불가능한 토큰

👉🏻 메타데이터 + 미디어 파일은 '오프체인'에 저장 : 한 블록자체에 들어갈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오프체인으로 저장

👉🏻 표준 토큰에 기반: Erc-721 표쥰토큰 규격으로 만들어짐. → 온체인: 기록조회 가능

NFT 커뮤니티 관련 단어

📌 Non-fungible과 fungible

 

👉🏻 가치가 완벽하게 동등하지 않기때문에 교환이 1:1로 가능하지 않음

👉🏻 최근에는 NFT를 파편화하는 프로젝트가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바로 파편화되는 규격은 아님

 

✅ 대표적인 NFT 컬렉션 

Hype을 받으면서 NFT계의 역사가 된 product

BAYC 또한 on sale을 10000개가 천천히 판매되었음. 

👉🏻 NFT가 부자들, 또는 성공한 사람들만의 클럽,커뮤니티라는 인식을 만들어낸 Product, 해당팀이 크립토펑크를 인수함.

국내 NFT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, 해외의 사이버콩즈를 카피한 NFT 프로젝트. 문제가 많았으나 가장 큰 hype을 일으킨 프로젝트임.

 

📌 NFT: ERC-6551

https://eips.ethereum.org/EIPS/eip-6551

 

ERC-6551: Non-fungible Token Bound Accounts

An interface and registry for smart contract accounts owned by ERC-721 tokens

eips.ethereum.org

https://medium.com/decipher-media/erc-6551%EC%9D%98-%ED%8A%B9%EC%A7%95%EA%B3%BC-%EC%82%AC%EB%A1%80-91057d8410dd

 

ERC-6551의 특징과 사례

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(Decipher)에서 ‘ERC-6551’ 표준을 주제로 Weekly Session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. 이 글은 ERC-6551의 특징과 활용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.

medium.com

👉🏻NFT의 하위단이 생기게 되면서 inventory의 개념으로 다른 토큰들을 소유하게 된 개념

 

✅BAYC NFT하나를 보면 이 NFT의 소유권이 어떻게 이동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음, 보유자의 지갑주소 등 확인 가능

👉🏻 이 지갑주소는? EOA wallet 지갑이 가지는 계좌번호,주소! 

👉🏻 NFT 토큰 자체도 이러한 주소를 가지고 있음.

그러면 만약 지갑주소와 토큰 주소가 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다면 스마트 컨트랙트 자체가 또다른 하나의 지갑으로 작동할 수 있지 않을까?

 

👉🏻DeFi에서도 토큰 두가지를 예치한다 = 스마트 컨트랙트 계약주소에 토큰을 예치해두는 것.

👉🏻이것처럼 NFT 토큰 주소를 지갑주소처럼 활용하는 것이 ERC-6551 의 개념!

→ 이미 나와있는 721에 적용할 수 있는 interface! 

→ TBA(Token Bound account) 👉🏻 토큰번호에 귀속된 계좌

NFT가 거래가 된다면? 지갑안에 들어있던 토큰들이 모두 거래가 되는 개념!

 

📌 NFT시장의 성장과 후퇴

 

BAYC는 아직도 이더리움체인에서 leading하는 NFT 프로젝트

✅커뮤니티? NFT홀더들이 얼마나 많은 유대감을 가지고 끈끈하게 유지되고 있는지가 가치를 가침

 

👉🏻 그림 뿐 아니라 단일 작품, 디지털 아트, 음악 등에 NFT라는 규격을 활용한 상품을 시도하고 있음.

👉🏻 디지털아트가 Ctrl+C Ctrl+V를 넘어서서 디지털 세계에서도 희소성을 가지게 됨, Tx history등으로 정품인증이 가능

 

✅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봤을 때 현재는 NFT거래액이 매우 감소함. 디지털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장을 겪었었음.

→ BAYC의 등장 전후로 2021년 1-2분기와 3-4분기의 엄청난 거래액 추이를 확인할 수 있음.

✅ collectible, art, game, metaverse, utility 등의 카테고리 NFT가 판매되었음

👉🏻 지난 9월 대비 99개월만에 거래량이 77% 하락

👉🏻 오늘 현시점에서는 99.2%가 감소한 상황임

👉🏻 해외 VC들 기준으로 NFT프로젝트보다는 NFT의 새로운 기술,인프라를 활용하는데에는 이전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.

👉🏻 국내 대기업들도 NFT를 직접 발행하는 서비스를 진행해본 만큼,NFT를 이용한 부가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발자취들이 있었음..

 

📌 NFT의 고유성과 희소성: NFT가 만드는 가치

✅ 디지털아트는 Ctrl+C Ctrl+V를 통해서 진품과 가품의 구별이 없었지만
 NFT를 통해서 고유성과 희소성을 보장해준다는 차원에서 디지털 아트가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됨.

✅ 원작 소유자다!를 보장하려면? → 변조가 불가능한 historical data들이 누적되서 쌓여야한다.→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확인 가능

👉🏻 거래가 될때마다 지울 수 없도록 기록이 남겨져있음.

✅Ctrl C Ctrl V를 해서 디지털 파일은 그대로 베낄 수 있어도 뒷면에 히스토리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디지털 작품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보장할 수 있게 되어 가치를 보장할 수 있게 됨.

👉🏻 (탈중앙화된) 등기부와 같이 작동하여 디지털 자산의 고유성을 담보 해줌!

원본과 구분이 불가능한 디지털 복제본으로 인한 문제들을 전통적 법리로 해결가능하게 함.

👉🏻 위조가 거의 불가능함.

👉🏻 추적하기 쉬움과 동시에 절대 추적이 어려움: 블록체인 데이터는 공개적이나, 내 실명이 아니라 지갑주소 단위로 추적할 수 있으므로
소유자의 내역과 지갑추적은 가능하지만 내 개인정보에 대한 것은 추적할 수 없다는 양면적 이점을 가지고 있음.

👉🏻 부분에 대한 소유권 인정 : Fungible의 영역과 비슷, 여러 프로토콜들이 작용. → 최근에는 STO로 핫해짐... 

👉🏻 순환 증가: NFT는 근본적으로 가장 많이 적용되는 섹터는 Game! → 인게임에만 있었던 게임 아이템 소유권이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도 보장되어 다른 게임에도 이 아이템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기술이 되기도 하며 자유롭게 소유권을 가진 NFT를 거래 가능!

 

📌 최근 국내 NFT: 쿼드해시 프로젝트

https://www.hankyung.com/finance/article/202306099565O

 

멋사, 포스트 NFT 프로젝트 '쿼드해시' 공개

멋사, 포스트 NFT 프로젝트 '쿼드해시' 공개, 뉴스

www.hankyung.com

 

✅ 과거 진행한 메타콩즈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NFT 프로젝트

✅ 하나의 IP에 대해 분산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NFT 프로젝트

✅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NFT에서 창출해 내는 것이 모든 프로젝트들에게 어려움

✅ NFT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Infra 개발

 

👉🏻 NFT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낸 경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?

►Pudge Penguin NFT project: 귀여운 펭귄 그림 PFP NFT 

 주요한 비즈니스 모델: IP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예쁨을 받는가, 고객들에게 행복감을 주는가?

→ IP자체의 브랜딩 요소로써 인스타그램, 틱톡등에서 펭귄의 이미지 자체가 지속가능한 형태로 성장해가고 있음.

► 지금까지는 Makers마켓이었으나 이제는 더이상 아니다! 종합적인 마케팅, 브랜딩, 운, 비즈니스 등 여러 상품기획요소들도 필요함.

 

📌 STO VS NFT

NFT를 회사의 채권으로 발행한다면? → 기술적인 구현은 가능! 그러나 NFT는 조각투자가아니라 '소유권'증명에 초점을 맞춘 기술

STO는 한 뭉치로 되어있던 증권을 STO로 유동성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가능함. → 제도권안에서 움직이는 '증권'→"증권법"을 준수

👉🏻 STO는 규제안에서 쪼개지 못했던 자산을 쪼개서 '유동성'을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다.(보다 제한적)

👉🏻 NFT는 제도권 밖에 있는 상품, 토큰 거래를 반기지는 않으나 불법/금지 되어있지는 않음.

입장권/티켓을 빠르게 구매해서 재판매를 함 → 프리미엄을 받아서 암표거래가 일어나기도 함. → 티켓을 NFT형태로 거래한다면?

→ 명확한 지갑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음

→ 투명하게 바운더리를 넓혀서 정식적으로 거래가 가능함

→ ? 2차거래가 일어날때마다 disadvantage로 15%의 수수료를 징수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넣어두는 것 가능

→ 쪼개는 개념보다는 소유권을 증명하고 히스토리를 추적하는 하나의 재화에 대해서 생태계를 넓혀가는데 NFT 활용이 가능!

→ 단점? 규제가 언제 생길지 모른다!

 

 

📌 NFT 케이스 스터디

✅ 다마고치와 같은 개념! 키면 대상물중에 하나가 생겨서 먹이/산책 등을 통해 level up → 새로운 기능을 얻게됨

    다마고치의 원조 NFT 게임 형태로 특정한 게임을 해서 level을 올리거나 모습을 변형

👉🏻 다마고치는 디바이스에 귀속되는데,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키티를 잘 키우면 외부 오픈씨 등의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가 가능하게됨

👉🏻 Play to Earn 의 시초로 평가할 수 있음

👉🏻 NFT라는 전자등기부가 작동함으로써 거래가 가능함! 재화로써 유동성을 가지게 된다.

 

 

✅ 무명의 작가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미술의 가능성을 열게됨

📌 NFT산업(NFT 가 적용된 산업 분야)

 

게임(P2E, Play to Earn) 

- 크립토키티 : 2017년 11월 출시된 크립토키티는 NFT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가상의 고양이NFT를 수집해서 육성,교환 가능하며 2018년 9월 희귀 크립토키티 드래곤은 약 1억8천만원에 거래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원칙적으로 토큰을 얻는 게임시스템은 아니었고 NFT를 키워서 현금화하는 게임

- 엑시인피니티 : 2018년 NFT중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최초의 엑시인피니티 출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게임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AXS, SLP토큰, 엑시 NFT를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,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받은 이더리움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하여 수익 창출

✅ 게임설계를 잘했기 때문에 블록체인 시스템도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다.

👉🏻 게임캐릭터를 키워야 강해져서 이길 수 있는데 여기에 게임토큰을 소모해야만 하는 구조로 유지

👉🏻 대리 플레이: 엑시인피니티 캐릭터와 토큰을 많이 구매한 유저가 베트남 사람들이 대신 플레이 하여 수익을 쉐어하는 플레이 구조

👉🏻 게임 길드, 브로커, 커뮤니티 사업도 발전

 

✅ 나인크로니클, 주니어 개발자/기획자가 만든 P2E 게임인데 길드의 개념이 흥하면서 블록체인게임이 잘되고 있음

📌 국내 게임 P2E 프로젝트

 

→ 최근에는 NEXON, netmarble, Com2us등 여러 게임회사들이 NFT, Play and Earn 게임에 도전 중

넥슨은 메이플을 위한 블록체인을 따로 만든다고 공시함. 블록체인버전 메이플에서는 외부 거래소에서 현금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발표.

→ Open ecosystem을 지향하다 보니 메이플에서 만든 아이템들을 메이플속의 장비를 던전앤파이터 등 게임에도 동시적용할수 있도록 아이템에 대한 open 생태계를 지향하는 형태로 개발,서비스 적용 예정

→ 제페토? 네이버 메타버스에서도 제페토X라는 블록체인형태의 메타버스운영, 거래될 수 있는 하우스 NFT등 을 판매

→ Open ecosystem, creator ecosystem에 NFT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NFT가 게임의산업을 바꿀 미래기술이라고 생각됨.

📌 M2E

 

👉🏻 블록체인 판 캐시워크!

→ 걸은만큼 내가 만든 토큰으로 보상해준다. MOVE 2 EARN

현재는 NFT가 없어도 stepN에서 토큰을 벌 수 있음. (호주에서 개발된 프로젝트!, DAU 40만명)

 

? 에듀테크NFT

→ 미션 수행에 따른 토큰 지급, 교육에 대한 보상으로 NFT 증서 제공하는데 NFT 활용

 

📌 엔터테인먼트

✅ NFT 토레카는 트레이딩 카드의 줄임말, 아이돌 팬들을 위한 부가적인 유료상품을 만들어 판매

✅ 인터넷 BJ, 화보 등을 NFT형태로 판매하는 프로젝트 등이 가능

 

📌 스포츠

✅ 영상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굿즈로 판매

✅ 프랑스기업 SORARE에서는 3년만에 엄청난 규모의 성장을 일으킨 사례

 

📌 디지털 부동산: 디지털 native한 산업영역, 메타버스

 

✅ 메타버스에서도 가상의 공간을 부동산!화 시켜서 가치를 창출

✅ 유동량도 없고 지리학적인 이점이 없고, 트래픽이 없는 곳은 랜드땅의 가치가 싸게 거래되는 경향이 있음.

✅ 현실의 부동산의 개념이 적용되어 LAND라는 NFT로 기록되고 소유되고 거래됨

✅ 디센트럴랜드의 아이스포커가 있는 땅이 가장 인기가 많고 트래픽이 많음(전세계적으로 60명 접속한적도 있음... 많지는 않음!!)

✅ 샌드박스는 더 많은 브랜드와 회사가 많이 입점해있음; 샌드박스의 광야라는 랜드에서 SM팬들, 에스파 팬들이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작해둠

→ 아직 실질적인 트래픽을 만들고 있지는 않음.

 

📌 디지털 아트

✅ 크리스티: 전세계적으로 가장 트래픽이 많은 경매장에서 NFT를 판매- 크립토펑크 판매

   → 디지털아트의 영역으로 정식으로 인정을 받고 명성있는 업체들도 NFT를 받아들이고 있음

✅ 국내 이태원에 있는 몬드리안 호텔 등에서도 NFT 전시 및 판매

 

📌 인프라(기반)으로 사용되는 NFT 기술

거래 시스템 실증: LIFULL 이라는 일본기업에서 NFT를 활용한 빈집 또는 소유자 밈상 부동산에 대한 공시 시스템 구축

 

→ 전세사기를 방지하는데 NFT를 활용 등 여러가지 가능

→ 실제 두바이에서는 국가단위에서 NFT를 활용한 부동산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함

 

중고차 대상 NFT 거래

→ 안전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NFT, 블록체인을 이용

→ 차량ID(출고직후 모든 히스토리 기록을 목표)에 모든 차량의 히스토리를 기록: 현실적으로는 모두 기록되기는 어렵다고함...

→ 구매자는 NFT를 함께 받게되며 음주,침수,정비,신용 관련 정보를 모두 블록체인 안에 기록

→ 다음 구매자가 모두 이슈를 확인하고 조회하고 차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.

 

📌 NFT기반 대출

👉🏻 NFTfi.com. : NFT를 담보로 돈을 빌려 거래, NFT를 통한 디파이

👉🏻 크라켄에서는 오프체인으로도 대출이 가능했음

👉🏻 NFT자체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대출에서 가장 어려움... 거래소에서 100억이라고 해도 호가에 불과함

     → NFT가치를 정량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높은 value를 받고 투자받음.

        국가적인 단위에서도 NFT의 가치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, 객관적으로 평가, 산업에 적용될 비즈니스 모델도 필요함.

 

 

 

📌 게임토큰이코노미 설계

단일 토큰?

2가지 토큰?

3가지 토큰? 어떤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게 게임경제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을까?

👉🏻 NFT 게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? "토크노믹스"자체로만 설계하기 보다는 "트래픽"을 많이 끌어올 수 있느냐.일지도..?

👉🏻 경제체계보다 "얼마나 재미있는가"가 더 중요할 수 있다.

👉🏻 다른 게임들은 인간의 근본적인 부분 "재미"를 잘 자극했기 때문에, 또는 이게임을 계속 할 '이유'를 만들어줘야함.

👉🏻 정말 재밌거나 수요와공급을 잘 예측하고 burning rate를 잘 예측해서 명백하게 유의미한 수익을 창출해주는 것이 중요함.